핵융합에너지 분야

가스로드는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KFE) ‘핵융합 실증플랜트 설계개념 및 기반기술 연구’ 과제 수행의 일환인
핵융합에너지 핵심공학기술개발을 위한 증식블랑켓 안전성 시험설비의 기본 개념설계(2023년 12월~2025년 3월)를 수행 하였습니다.

증식블랑켓 안전성 시험시설 개념 설계

태양에너지와 같은 원리인 핵융합에너지를 지구상에서 생산하겠다는 목표는 21세기 인류에게 주어진 가장 도전적인 과학기술 과제 중 하나로, 프랑스에 건설 중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총 7개국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가스로드는 핵융합 연료인 삼중수소의 핵융합로 내 자급을 위하여 에너지 변환, 삼중수소 생산, 중성자 차폐를 위한 핵융합 상용화 핵심 기술인 증식블랑켓 개발을 시험하는 실험실 건설을 위해 2023년 12월~2025년 3월 기본설계를 수행하였습니다.
이는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국제공동연구 개발사업에 가스로드의 높은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하는 것이며, 사업수행으로 인류가 직면한 에너지 부족, 환경 문제 등의 근복적인 해결책으로 평가 받고 있는 핵융합에너지 기술개발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4종의 시험장비 설계와 조감도 작성

증식블랑켓 안정성 시험시설 모식도